BNP파리바 2분기 순익 4.7% 감소..예상은 웃돌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4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BNP파리바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 줄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NP파리바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7억6000만유로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전년 동기 순이익 규모는 18억5000만유로였다.
BNP파리바는 2분기 순이익 감소와 관련해 유존 경기 침체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대출이 준데다 대손충당금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2분기 대손충당금을 전년동기에 비해 30% 늘어난 11억유로를 쌓아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분기 순이익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6억2000만유로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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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는 2분기 매출은 99억2000만유로로 전년동기대비 1.8% 줄었다고 밝혔다.
BNP파리바는 독일 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BNP파리바는 독일 전역에서 인력을 500명 더해 4000명으로 늘릴 것이며 2016년까지 독일 지역 연 매출 15억유로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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