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상어, 시청률 '급반등'… '유종의 미'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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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상어'가 시청률 급반등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마지막 회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10.7%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워하는 이수(김남길 분)과 해우(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는 조상국(이정길 분)의 과거를 파헤치며 그를 감옥으로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끝내 차가운 총탄에 맞고 말았다.


해우와 이수는 서로를 원하고 그리워했지만 가까이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신을 잃은 채 해우에게서 점점 멀어져가는 이수, 그리고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해우는 보는 이들의 눈가를 적시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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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열연에 힘입어 '상어'는 날이 갈수록 흥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상어'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와 SBS '황금의 제국'은 각각 11.0%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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