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국단자는 전날보다 1900원(5.41%)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단자는 올해 매출액 5805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5%, 15.8%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이는 자동차용 커넥터 부문에서 중국 등 로컬기업 대상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고 전자용 커넥터 부문에서도 제품영역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