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더 레전드',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기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22일 하루 전국 620개 상영관에서 15만 498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61명으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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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레드(R.E.D)'가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등 세계 주요 기관들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돼 '레드'를 없애려고 한다.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과 코믹의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은 7만 8171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3D 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가 5만 2407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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