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라건설이 LH가 발주한 1024억원 규모의 구리갈매지구 B-1블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한라건설의 지분은 90%로 약 922억원 규모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 공공부문 발주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로와 배수시설 공사 수주 등에 이은 쾌거"라며 "업종다각화, 시장다변화, 역량다양화를 통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명 변경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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