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강진읍적십자봉사회와 연계 강진읍 독거 장애인 생활(위생)환경 정비 "

강진군자원봉사센터, “고통 나눔”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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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자원봉사센터가 강진읍 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독거 장애인 김문귀씨(61, 강진읍) 집을 방문,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김씨가 오토바이 사고로 장기간 병원생활 후 퇴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줄 가족이 없어 빈 집으로 방치해 둬 생활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는 소식을 듣고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곰팡이가 핀 옷과 이불을 세탁했다.

또, 김씨 집이 마을과 떨어진 산비탈에 있어 쓰레기를 처분하기가 곤란하다는 소식을 들은 강진읍 직원들과 미화요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5톤차 1대분의 쓰레기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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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희망복지팀은 냉장고와 가스렌지가 고장 나 당장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 김 씨를 위해 냉장고와 가스렌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경애 강진읍적십자봉사회장은“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분담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모두 행복해 했다”며 “앞으로도 늘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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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소식을 들은 강진원 강진군수는 김씨 집을 방문해 30˚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홀로 생활하는 어려운 장애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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