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경제가 곧 환경'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경제성장으로 파괴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가와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을 강의와 미션수행을 통해 알아본다.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 가정과 국가경제를 살릴 수 있음을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게 된다.
에탁결제원 관계자는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증권박물관 방학특별프로그램은 그동안 강의와 체험, 미션 수행을 연계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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