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책임형 CM 수행
2011년 개관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600㎡, 건축면적 1500㎡,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총 6개의 대형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건물은 전면 커튼월 유리와 백색 알루미늄 하니컴 판넬로 구성돼 심플하고 투명한 외관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내부공간은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해 특별한 인테리어 요소 없이도 외관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책임형CM을 통해 건축주가 원하는 최상의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독특한 창작 의지를 최대한 발휘한 결과 제1회 파주시 건축문화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파주시가 헤이리, 출판단지 등 수준 높은 건축물이 많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상의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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