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하반기 외형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유지웅 애널리스트는 당진2냉연공장의 신규가동이 주는 실적개선효가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공장 증설로 2분기 총출하량은 전분기보다 10만톤 증가한 160만톤 수준을 예상했다. 이 중 5만톤 가량이 당진공장 신규증설에 따른 것으로 봤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800억원, 영업익 63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9%,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톤당 6만5000원의 단가인하에 따른 롤마진 축소는 원소재 투입가격 인하로 마진 개선이 가능했던 것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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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의 이익기여도도 증가할 것으로 봤다. 4분기부터 터키법인의 가세로 분기별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3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는 대형 철강업체 중 3분기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한 유일한 업체"라고 판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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