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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 상상한 의자 제작과정 보니…

최종수정 2013.07.03 07:48 기사입력 2013.07.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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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이 상상한 의자 (출처 : 잭비버리지닷컴, 조슈아-레이크닷컴)

▲ 7살이 상상한 의자 (출처 : 잭비버리지닷컴, 조슈아-레이크닷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7살이 상상한 의자'가 화제다.

지난 달 20일(현지시각) 영국 디자인 매체 '크리에이티브리뷰'는 킹스턴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잭 비버리지와 조슈아 레이크가 7~8세 아이들이 그린 의자 그림을 실제 의자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비버리지와 레이크는 킹스턴 세인트존처치 초등학교에 다니는 7~8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의자'를 그리게 했다. 아이들은 약 1시간만에 화려한 모양과 색을 가진 의자 그림을 완성했다.

이후 두 명의 디자이너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 중 2점을 선정해 2주일간의 작업을 거쳐 실제 의자로 제작했다. 이들은 그림을 바탕으로 의자의 설계 도면을 그린 후 이를 다시 실제 크기로 확대복사해 본을 떴다. 그림 속에 구불구불하게 그려진 선뿐만 아니라 색깔도 거의 완벽하게 반영됐다.

완성된 의자 중 '개구쟁이 데니스'라고 이름붙인 의자는 붉은 색 등받이에 초록색 다리로 화려한 색채감각을 뽐냈다. 또다른 의자는 밝은 노랑색 바탕에 등받이에는 샛별이 달려 있고 손잡이에는 금붕어 한마리가 노니는 작은 어항이 설치됐다. 이 의자들은 실제로 아이들이 앉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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