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한부모·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를 채용우대 한 결과 총 5명의 채용인원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인재에 해당하는 인원이 4명(80%),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에 해당하는 인원이 3명(60%)이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고용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원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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