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효린 통금시간 고백 "통금 어기고 화끈하게 놀고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효린 통금시간 고백 (출처 : KBS2 방송 캡쳐)

▲ 효린 통금시간 고백 (출처 : KBS2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효린 통금시간 고백'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2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의 첫번째 고민 사연으로는 오후 9시를 통금 시간으로 정한 아내 때문에 고민인 34세 남편이 등장했다. 본격적인 사연을 소개하기 전 MC들이 씨스타 멤버에게 통금시간이 있는지 질문하자 효린은 "저 엄청 심했다"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효린은 아버지가 해병대 장교였음을 밝히며 "딸 둘을 아들처럼 키우셨다. 그래서 동생이 잘 못하면 저도 혼나고 제가 잘 못하면 동생도 혼났다"라고 설명했다.

엄한 아버지는 오후 8시로 통금 시간을 정했지만 끼 많은 딸을 통제하긴 힘들었다. 효린은 "아버지가 무서워서 대체로 통금시간을 지켰지만 정말 놀고 싶을 때는 화끈하게 놀고 화끈하게 혼났다"고 고백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효린의 통금시간 고백에 "효린 역시 화끈한 여걸", "효린 통금시간 보니 왠지 남 말 같지 않다", "해병대 장교출신 아버지 벌은 어떻게 주셨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