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기업의 기본 구성요소는 '인재'다. 자본과 기술이 있다고 해도 인재가 없이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인재들을 육성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서 2020년까지 '글로벌 톱7'을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이자 정체성으로,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영원한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업계의 상황에 대해 시시각각 파악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장려하고, 세계화의 추세에 맞추어 다양성에 대한 수용의지를 가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직원 개개인의 연간학습계획 수립을 통한 각종 온라인 교육, 해당 직무 관련 전문 교육, 직급별 리더십 교육, 단계별 글로벌 역량 교육, 6시그마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력개발계획을 기반으로 한 순환보직, 해외파견 등 개인의 경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해 선발을 통해 석ㆍ박사 학업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로 가는 기본적인 요소인 어학능력 개발을 위해 전화 영어, 화상 영어, 전화 중국어 등의 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혜초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중심의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약15개 국가에 1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을 파견, 전세계에 아시안 뷰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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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영업 인턴 프로그램인 '채널 부스터(Channel Booster)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3개월간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뷰티 세일즈 전문가'로서의 적성과 역량을 탐색하고,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개방ㆍ혁신ㆍ친밀ㆍ정직ㆍ도전의 가치를 공유한 영업 인재들을 육성하는 셈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은 협력사들을 위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핵심 리더 양성과정, 6시그마 교육, 품질관리 책임자 실무 역량 향상 과정, 생산관리 기반 교육, 개발담당자 육성 프로그램 등이 있다. 우수 협력업체 관계자를 위한 해외 연수도 지원한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200명 이상이 다녀왔으며, 주로 도요타 TPS 연수, 일본 우수 협력사 벤치마킹 연수, 교토기업 벤치마킹 연수 등을 통해 협력사 현장 개선활동의 스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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