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갈색여치 떼가 우르르~ ‘비상’
고온건조기에 생겨 과일나무에 큰 피해…이종윤 청원군수, 문의면 마구리 일대 과수원, 임야 방제작업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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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갈색여치 떼가 충북 청원군 문의면지역에 몰려들어 군수가 방제작업 현장지휘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7일 청원군에 따르면 4~5년 전 극성을 부리다 잠잠했던 갈색여치 떼가 문의면 일대에 날아들어 농민들이 살충제를 뿌리는 등 긴급방제에 나서고 있다.
갈색여치는 잡식성으로 곤충 등의 사체를 뜯어먹으며 산 속의 수풀이나 낙엽이 쌓인 곳에서 산다. 특히 고온건조기에 주로 생겨 사과, 복숭아 등 과일나무에 피해를 줘 농민들이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온건조기에 주로 생기며 복숭아를 보호하기 위해 씌운 봉지까지 뚫고 들어가 피해를 주고 있어 야산 부근 과수원 농민들이 애를 먹고 있다.
청원군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최근 이종윤 군수의 현장지휘아래 문의면 마구리 일대(과수원 6ha와 임야 10ha)에 공동방제차량 2대, 방제요원 10여명을 보내 방제에 나섰다.
청원군은 문의면 미천리와 구룡리 일대 임야, 가로수변 8㏊에 대해선 지난 3년 전까지 포도나무에 큰 피해를 준 주홍날개 꽃 매미 방제작업도 펼쳤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이상기후로 예기치 않은 해충들이 몰려드는 사례가 잦다”며 “농정과장을 단장으로 한 공동방제단을 꾸려 해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작업을 벌여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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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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