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박철이 '황혼 재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최근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의 재혼을 발표했던 그였기에 주위는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박철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에 출연해 "늦은 나이에 다른 두 가정이 만나 어렵게 섞이기 보다는 동거를 통한 연인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황혼에 정식 결혼은 불안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박철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5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