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정원엔시스·캔들미디어 등 흑자전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최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독자세력화 가능성에 관련 테마주가 급등락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우량주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철수 테마주로 불리는 정원엔시스, 캔들미디어, 한국정보공학 등이 올 1·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원엔시스 정원엔시스 close 증권정보 045510 KOSDAQ 현재가 1,225 전일대비 75 등락률 -5.77% 거래량 3,703,036 전일가 1,3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토리서치,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앤라이트' 출시…"신시장 개척"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8일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3일 는 지난해 1분기 2억2900억원 손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순이익 2억9100만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30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억7488만원으로 무려 22만4968% 증가했다. 정원엔시스는 지난해 대선 때 안철수 진영의 대표 경제민주화주로 꼽혔다. 경제민주화 전략을 총괄했던 장하성 전 안철수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이 최근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소장이 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한국정보공학 한국정보공학 close 증권정보 039740 KOSDAQ 현재가 3,995 전일대비 120 등락률 +3.10% 거래량 22,407 전일가 3,875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정보공학, 2Q 연결 매출 14% 증가…흑자전환 한국정보공학, 유용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6월 29일 코스닥, 15.89p 내린 734.69 마감(2.12%↓) 은 유용석 대표이사가 안 의원이 활동했던 브이소사이어티 창립 멤버라는 점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꼽힌다. 한국HP 및 아수스, 애플 등의 총판으로서 서버,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유통하는 한국정보공학은 올 1분기 순이익 18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69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재무제표로 보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져 지난해 2억7700만원 손실이 올 1분기 4억100만원 흑자로 전환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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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규 대표이사가 브이소사이어티 멤버여서 테마주로 묶인 휴맥스홀딩스 휴맥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28080 KOSDAQ 현재가 1,503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503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e공시 눈에띄네]코세스 "189억원 2차전지 장비 북미 수출" [e공시 눈에띄네]장 마감 후 주요공시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주식 168억원에 추가취득 는 영업이익률이 77.97%에 달해 코스닥 상장사 중 수익성 1위를 차지했다. 또 문재인 인맥테마주에서 SNS 관련 안철수 테마주로 갈아탄 버킷스튜디오 버킷스튜디오 close 증권정보 066410 KOSDAQ 현재가 1,153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53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기로의상장사]이원컴포텍②현대차 벤더에서 바이오로 큰 손실 낸 세력 엑시트하나 비덴트, 빗썸홀딩스 추징보전 이의의 소 1심 참석…“빠르고 현명한 판결 촉구” 비덴트 관계사, 거래소 이의신청 접수 완료…“의견거절 사유 소명할 것” 는 지난해 1분기 2억5700만원 순손실에서 올해 4억3400만원 이익으로 돌아섰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안철수 테마주 대부분이 IT업종에 속해있어 IT 업황이 좋아지면서 실적도 함께 개선된 것”이라며 “실적이 탄탄한 곳도 있지만 실적 개선세보다 주가 상승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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