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은지원이 노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은지원은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문희준, 데니안, 토니안, 천명훈과 함께 여성중앙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은지원은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지금에 와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지원은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가고 싶은 데가 있어도 눈치가 보인다"며 "장난감 많이 파는 피규어 숍"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후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 tvN의 ‘세얼간이’, QTV ‘20세기 미소년’ 등에서 활동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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