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독일의 자동차 회사 폴크스바겐이 28일(현지시간) 독일 근로자의 임금을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은 독일내 볼프스부르크, 브라운슈바이크, 하노버, 잘츠기터, 엠덴, 캇셀 등 6개 공장 12만명의 임금을 올해 9월 1일부터 3.4% 상향 조정하고, 2014년 7월 1일 2.2% 높이기로 합의했다. 2014년 7월에는 현재보다 임금이 5.67% 오르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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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의 승용차 사업부의 인력담당 책임자인 마르틴 로식은 폴크스바겐의 실적이 좋아짐에 따라 임금 인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일 에 있는 폴크스바겐 공장의 경쟁력에 회사로서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WSJ는 이번 폴스크바겐의 임금교섭 결과는 금속 및 전자업게의 임금 협상 내용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이들 업종은 올해 6월 1일 3.4%의 임금을 인상한 뒤 2014년 5월에 임금을 2.2% 추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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