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결혼' 신현준 "자녀 계획? 신부는 4명 원하지만, 내 나이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결혼' 신현준 "자녀 계획? 신부는 4명 원하지만, 내 나이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신현준이 결혼을 앞두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신현준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가 내 나이를 계속해서 얘길 했지만 신부는 4명을 원하더라. 그래서 나도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여행을 올리브로 가는데, 그곳이 놀이 시설이 잘 안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는 첫 딸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신부는 아들을 원한다. 그런데 다 좋다"며 "2세가 태어난다면 신부와 똑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로,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신현준과 예비신부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해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했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뒤 '태백산맥' '은행나무침대' '비천무'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영광'과, 드라마 '천국의 계단' '카인과 아벨'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2 '연예가중계'의 MC를 맡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