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4·1대책 효과가 약해지면서 주택 매매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책 발표후 시세 반전을 이끌었던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거나 하락했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08%), 은평구(-0.06%), 강서구(-0.05%), 노원구(-0.05%), 성북구(-0.04%), 마포구(-0.03%), 영등포구(-0.02%), 강북구(-0.01%), 강동구(-0.01%) 순으로 떨어졌다.

은평구 갈현동 우남 105㎡(이하 전용면적 기준) 매매가는 1500만원 내린 2억7000만~3억원이다. 은평구 수색동 청구 105㎡는 1000만원 내린 3억5000만~3억9000만원이다.


재건축시장도 보합세를 보이거나 하락세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0㎡는 지난주보다 1000만원이 내려 7억7000만~8억500만원대다. 급매물이 거래되는 것 외에는 매매도 주춤한 상황이다. 송파구 가락시영도 건축심의가 통과되면서 매수세가 반짝 느는 듯 했으나 이번주부터 조용해졌다. 34㎡ 가격이 전주보다 250만원 내린 4억2750만~4억4000만원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1% 올랐다. 지역별로는 마포구(0.04%), 관악구(0.04%), 동작구(0.03%), 강서구(0.03%). 금천구(0.03%), 광진구(0.03%), 노원구(0.02%), 강남구(0.01%), 영등포구(0.01%)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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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1% 하락했다. 의정부시(-0.06%), 성남시(-0.05%), 광주시(-0.05%), 양주시(-0.04%), 안양시(-0.01%), 광명시(-0.01%), 의왕시(-0.01%), 고양시(-0.01%) 등이 하락했고 평택시(0.05%), 파주시(0.04%) 등은 올랐다. 신도시는 보합세로 평촌(-0.01%), 중동(-0.01%)이 떨어졌다. 인천도 0.01% 하락했다.


수도권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1% 올랐다. 양주시(0.07%), 의정부시(0.07%), 의왕시(0.05%) 등 대부분이 올랐다. 신도시도 0.01% 상승했고 중동(0.05%), 분당(0.02%)도 전세가가 올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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