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유리와 스포츠트레이너 숀리가 휘트니스 뮤직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와 숀리는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3분 가량의 ‘유 캔 두 잇(U can do it)’ 음악에 맞춰 총 23개의 동작으로 이뤄진 안무를 소화했다.
개그맨 홍록기는 ‘U can do it’ 뮤직비디오를 보고 일명 ‘잊고 it go 춤’ ‘몽키 춤’, ‘퀵서비스 춤’, ‘전화기 춤’, ‘인사 춤’, ‘이단 줄넘기 춤’,‘점프춤’ 등 춤 이름을 지어줘 곡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총 23개의 동작으로 이뤄진 이 다이어트 비디오는 장소 제한 없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쉬워 보이는 동작들이지만 실제로 따라하면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는 동작들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miss A, K.will, 현아, 가인, B.A.P,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100%, AOA, OFFROAD, 춘자, 걸스데이, Mr.Mr, She'z, 유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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