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랩퍼 빅죠(34)가 12일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빅죠는 "정말 열심히 했다. 놀지도 않고 식단도 열심히 지켰다"면서 "예상할 땐 9kg 정도 빠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레이너 숀리 역시 "다이어트 한 지 12일 정도 됐다. 그래도 한 7~8kg 빠지지 않았겠느냐"고 예상했다.
한편 빅죠는 앞서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체내에 꽉 찬 지방세포 때문에 초음파 등 대부분의 검사가 불가능했으며 이날 "병적 고도비만"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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