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장 귀여운 슛'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영상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골키퍼 로스 턴불의 두 살짜리 아들 조쉬 턴불이 아장아장 귀여운 걸음으로 축구공을 골대 안으로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홈구장에서는 첼시 수비수 파울로 페레이라의 은퇴식이 열리고 있었다.
아기는 은퇴식이 열리는 동안 자신의 체구만한 공을 골대로 가져갔고, 예상치 못한 아기의 골인에 관중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터트렸다. 관중들이 기뻐하자 조쉬는 자신도 기쁜 듯 두 손을 위로 드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