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예금은행 예금 감소
[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예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3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중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수신은 2월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들었으나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됐다.
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5858억원 → +4801억원)됐다. 예금은행은 수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정기예금과 기업자유예금이 줄어들면서 전달의 증가에서 감소세(+5843억원 → -948억원)로 돌아섰다.
실제로 정기예금 신규 취급액 가중평균 수신금리(6월~1년미만)의 경우 2월 2.88%에서 3월 2.81%로 떨어졌다.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신탁회사,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16억원 → +5749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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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금융기관 총여신은 전달보다 증가폭이 확대(+1450억원 → +2041억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가계대출이 확대되었으나 중소기업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증가폭이 축소(+1972억원 → +1852억원)됐으나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신탁회사 및 개발기관을 중심으로 전달과 비교할 때 증가세(-523억원 → +189억원)로 전환됐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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