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오상진은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다. 전국단위가 아니라 전교단위에서 60등 하면 다행이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오상진은 전현무가 명덕외고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런데 왜 영어를 못하냐?"며 "내가 영문과 출신 아니냐. 들으면 아는데 전현무는 영어를 못한다"고 쏘아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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