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8월 다시 방북 계획"
오바마 왜 대화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원색적 비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 프로농구 NBA의 악동으로 불렸던 데니스 로드먼이 8월 초 북한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10일(현지시간) 로드먼이 8월1일 다시 북한을 방문할 것이며,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왜 오바마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대화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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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 친구인 김정은 위원장이 호의를 베풀기를 원한다"며 "김 제1위원장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올해 초 북한에 방문에 김 제1위원장과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만찬을 함께 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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