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방지 위한 몽골 나무심기
산림청, 국회연구모임 ‘나무 심는 사람들’ ‘한·몽 그린벨트조림사업’ 룬솜에서 100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과 국회연구모임인 ‘나무 심는 사람들(대표 강기정 의원)’ 소속 국회의원들이 11일 몽골에서 나무를 심는다.
2001년부터 몽골에 황사 및 사막화방지조림사업을 추진해온 산림청과 국회연구모임 ‘나무 심는 사람들’ 소속의원들은 올해 몽골식목일(5월11일)을 맞아 몽골국회의원,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나무를 심는다.
행사는 산림청이 2007년부터 이뤄져온 ‘한·몽 그린벨트조림사업’ 대상지 룬솜에서 펼쳐진다.
나무심기엔 강기정 의원, 김현 의원, 신성범 의원, 김윤덕 의원, 박완주 의원, 임내현 의원, 이원욱 의원과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 (사)나무 심는 사람들 회원 및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몽골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두 나라 정부가 벌이는 사막화 방지 공동노력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림청과 ‘나무심는 사람들’은 행사를 통해 두 나라 국민들의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또 황사피해 줄이기, 사막화 막기 필요성, 사막화 방지관련 국제공동노력에 대한 이해도 높인다.
‘나무 심는 사람들’은 국내·외 산림녹화 및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회연구단체로 강기정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설립취지에 따라 산림청의 개발도상국 사막화방지 및 산림녹화·복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한편 산림청은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의 하나로 중국, 몽골에 황사 및 사막화 방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몽 그린벨트조림사업’은 2006년 한·몽 정상합의에 따른 몽골정부의 그린벨트프로그램을 돕는 것으로 2007~2016년 3000ha의 사막화방지조림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까지 1198ha의 사막화방지조림을 했고 사막화에 대한 인식개선, 생활여건개선을 통한 몽골주민 삶의 질 높이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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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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