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김관영 배재정 박용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당은 6일 본격적인 체제 정비에 나섰다. 김한길 신임 대표는 이날 비서실장에 노웅래(재선, 마포갑)을 선임했다. 노 비서실장은 중앙대 철학과를 나온 재선 의원(17대, 19대)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냈다.


신임대변인으로 김관영(44), 배재정(45) 의원을 임명하고,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켰다. 대표 취임후 친노 주류인 배재정 포함시킨 탕평인사다.

배 대변인은 부산일보 기자출신으로 지난해 4월 19일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총선 당시 문재인 의원 측이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발탁한 인물이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재정부 사무관과 김앤장 변호사를 거쳤다. 19대 총선에서 전북 군산에서 당선됐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한길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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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대변인은 민주노동당 대변인과 진보신당 부대표를 역임한 진보 인사다. 지난해 1 ·15 전당대회때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당 대변인으로 활약해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선거기간 당원과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탕평인사의 신호탄이며 40대를 전면에 나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언론과 시민사회, 수도권과 부산과 호남 등 지역 안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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