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에서 가족들이 모두 함께 볼 만한 다양한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EBS는 5일 오후 2시30분부터 '어거스트러쉬'를 방송한다.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든 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경남 남해의 한 시골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뮤지컬 반 학생들과 교사, 가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주인공 나리의 시선으로 바라본 시골학교 아이들의 여름날 장맛비 같은 성장기를 담았다.
오후 11시에는 EBS에서 영화 '말아톤'이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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