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의경들에게 듬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지난 30일 경찰서 적벽마루에서 전의경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전의경어머니회’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 월례회의는 화순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김영희) 회원 전원을 초청, 전의경 활동사항 영상물 시청 및 어머니회 운영사항 보고에 이어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의경들에게 듬뿍”
AD
원본보기 아이콘

채수창 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우리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시는 전의경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전의경 대원들 모두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서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어머니회장은 “모든 대원들이 항상 친자식처럼 느껴진다”며 “매력 있는 사람이란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는데 우리 모두가 매력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임현재 일경은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 가슴이 무거웠는데 이처럼 많은 어머니회원들과 첫 만남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는 그동안 대원들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과 문화탐방행사 추진 등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이드은 이날 월례회의 후에도 장소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대원들이 좋아 하는 불고기 파티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