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파인 오크15년'은 특별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하이랜드 파크 25년은 이 품평회 역사상 최초로 100점 만점을 얻어 대상(Chairman’s Trophy)을 수상했다. 이와 동시에 '최고 등급(Ultimate Classic)’으로 인정 받으며,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꼽혔다.
에드링턴의 럼 브랜드 브루갈 파파 안드레스는 품평회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8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로 대상(Chairman’s Trophy)을 받았다. 판정단은 파파 안드레스(Papa Andres)를 "전설과도 같다"고 평하며 "당밀을 원료로 한 럼주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맛"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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