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올림픽' 대구WEC "자원봉사자 찾아요"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6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인 만큼, 민간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면 도전해 볼 만한 기회다.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다.
모집 분야는 행사장 안내, 참가자 관리(영접, 숙박, 수송, 관광 등)로, 총회 행사장인 대구 엑스코와 대구ㆍ경주 지역 일대에서 행사 안내 및 지원을 담당한다. 근무 기간은 10월10일부터 18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직위는 "희망 분야별 신청자의 자질과 능력, 자원봉사 경험 유무 등을 고려할 것"이라며 "국제회의 특성상 영어와 제2외국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 전형 발표 및 면접 일정은 7월 중으로 개별 통보된다. 향후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9월에는 사전교육, 10월 초에는 현장교육을 받는다. 교통비와 식비 등 소정의 수고료를 제공하며, 조직위 명의의 참여 증서와 자원봉사자 확인증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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