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10초 몽타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10초 몽타주'를 리트윗 했다. 그는 특유의 선명한 눈매가 살아 있는 '10초 몽타주'를 받자마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영화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
'10초 몽타주'란 영화 '몽타주'의 제목을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로, 단 10초 만에 완성된 몽타주다. 장재민 작가가 참여했으며, 단순한 선으로 표현됐지만 인물의 특징이 잘 담겨 눈길을 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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