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강의로 중개업소 폐업 감소
25일 오후 1시30분 롯데건설 서울주택문화관 1층 소강당에서 새내기 중개업자와 부동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5일 오후 1시30분 롯데건설 서울주택 문화관에서 신규로 지역에 부동산중개업을 개설·등록한 새내기 중개업자와 미래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3 부동산중개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서초구는 매년 1,2회 내 영업 중인 신규 중개업자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부동산중개업에 관심이 있거나 장차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이날 진행되는 교육에서 이해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공인중개사 성공클럽'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직접 쌓은 경험과 실무사례 등 고객만족 서비스와 중개사고 예방 방법 등 알짜배기 창업정보를 전수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동산중개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 교육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빛을 발해 교육 시행 초기, 1년 이내 폐업 중개업소가 연 200개가 넘던 것이 교육 시행 이후인 2008년부터 점차 감소, 2010년 113개 업소, 2011년 126개 업소 등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초구는 이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개사무소 개설 이후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중개업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새로운 성공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기존 중개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개업자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 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부동산 중개서비스 교육 제공으로 창업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는 등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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