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 삼성SDI 中 통합물류사 선정...220억 규모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제3자 전문물류업체 한솔로지스틱스 한솔로지스틱스 close 증권정보 009180 KOSPI 현재가 3,175 전일대비 75 등락률 +2.42% 거래량 29,326 전일가 3,100 2026.04.24 10:19 기준 관련기사 한솔로지스틱스, 내년 1월 2일 임시주총 거래소,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접수 완료…코스피 526개사 한솔로지스틱스, 서윤식 사외이사 신규 선임 (대표이사 조성연)은 삼성SDI의 중국 통합물류서비스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솔CSN은 삼성SDI의 톈진, 상하이 권역의 조달, 사내, 판매물류 등 물류서비스 전 영역을 운영하게 된다. 물류비는 연간 약 220억원 규모이다.
이번 삼성SDI의 중국 통합물류 입찰에는 쉥커(Schenker) 등 글로벌 물류업체를 포함,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솔CSN 관계자는 "삼성SDI 수주를 통해 중국 내륙운송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내 주요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솔CSN은 2007년 중국에 진출한 이래 톈진, 상하이, 홍콩 3개 법인을 비롯 선전, 칭다오, 동관에 지사(분공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 전역에 걸친 물류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 최근 한솔그룹의 지주회사 전환과 맞물려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와 함께 미래 성장전략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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