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향기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의 반장이 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 김향기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두고 카리스마 여교사와 학생들의 대립기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고현정이 캐스팅돼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심하나 캐릭터와 김향기의 평소 모습이 무척 닮았다. 드라마에서 더욱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에 방영한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