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올해 1·4분기 세계 PC 출하량이 역대 가장 큰폭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운영체제(OS) 윈도8이 태블릿에 밀리고 있는 PC 시장에 전혀 힘을 실어주지 못 하고 있는 모양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1분기 세계 PC 출하량이 763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14% 준 것으로 이는 1994년 11 분기 출하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폭으로 준 것이라고 IDC는 설명했다.


휴렛 패커드(HP)는 1200만대에 가까운 출하량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24%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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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는 1170만대로 HP에 근소한 차로 뒤져 2위를 기록했지만 출하량 규모는 전년동기와 큰 차이가 없었다.


3위 델의 출하량은 900만대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11% 가량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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