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본사 국민행복지원센터에서 고객들이 바꿔드림론 상담 및 신청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본사 국민행복지원센터에서 고객들이 바꿔드림론 상담 및 신청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달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국민행복기금 바꿔드림론에 일주일 간 2600여명이 전환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금 출범 이전과 비교하면 64%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 바꿔드림론'에 지난 1~5일 총 2634명이 저금리 대출전환을 신청했다. 금액 기준으로 약 268억원 규모다.

'1397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도 크게 늘었다. 과거 하루 평균 4000여건 수준이던 상담은 2만4000여건으로 6배 급증했다.


'국민행복기금' 바꿔드림론은 대부업, 저축은행 등에서 빌린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국민행복기금에서 연 8~12%(평균 10.5%)로 바꿔주는 제도다.

AD

장영철 캠코 사장은 "전국의 서민금융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보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의 또 다른 주요 사업인 채무조정은 오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캠코 18개 지점, 신용회복위원회 24개 지점, 16개 광역자치단체 청사에 있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 접수가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