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59곳 신규 선정
[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59곳을 올해 신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대상을 공모했다.
접수한 111개 기업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7일 59개 250명의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사업수행기업을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은 문화, 교육, 환경, 복지, 생활체육 등의 분야에서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장애인을 고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풍경복지협동조합’,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21세기 라온기획’, 수공예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호남수공예발전협회’ 등도 눈에 띈다.
또 올해 새롭게 추가된 조직형태인 협동조합도 9곳을 선정해 취약계층 고용, 사회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신규고용인원에 대해 월 110만7000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광주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운영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각종 아카데미 등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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