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소속 무기계약 128명 공무직노조 가입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전남 공무직노조는 27일 광주광역시 서구청 소속 무기계약직 128명이 광주·전남 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에 가입, 공무직노조 서구청지부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공무직노조는 “기존 상용직 노조에서 공무직 노조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로 서구청 소속 무기계약직 노조원들이 대거 가입해 서구청 지부가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조 측은 “지난 2002년 5월 노조설립 이래 최초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노조에 가입하게 됐다”며 “각 지자체에서 공무직 노조가 대표성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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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공무직노조는 광주광역시청과 5개 구청 모두에 지부를 설립하게 됐으며 광주광역시 전체 무기계약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이 가입하게 됐다.
공무직노조 측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강진군에서 해당 지자체를 상대로 한 단체교섭에서 큰 협상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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