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도시 외곽지역에 국비 23억1000만 원을 지원,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동구 월남동 칠전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와 서구 서창동 서동마을 외 2곳에 용배수로 정비공사, 북구 삼각동 상·하월산마을 진입로 개설, 광산구 동곡동 기륭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 4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508억 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에 생활편익사업인 마을진입로, 상하수도, 배수로정비, 마을회관 건립 등 123개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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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은 지난 1973년부터 지정돼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주민들의 생활이나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행위 제한이 있어 주민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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