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부동산의 안심분양인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응용한 선 활성화 후 분양방식이 프랜차이즈 업계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다하누 AZ쇼핑은 지난 1년간 본사에서 시범운영을 한 동탄, 수진역점을 공동 운영할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 활성화 후분양 가맹사업은 매장 개설 후 1년간의 운영실적을 토대로 공동창업주를 모집, 70%의 지분을 공동창업주에게 매각하고 남은 30%의 지분을 본사가 소유하는 방식이다. 30%의 지분을 소유한 본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팀을 주축으로 매장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매월 발생한 운영수익을 공동창업주에게 소유지분만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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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AZ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공동창업주를 모집한 판교점의 경우 지분 10% 상당인 2억원을 투자한 창업주가 한 달에 최대 500만원의 수익을 배당 받고 있다"며 "1년간의 매장 운영실적을 토대로 참여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창업과 투자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하누AZ쇼핑은 다음달 일산점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20개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2017년 말까지 3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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