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스 재무장관은 이어 "2개의 주요 은행 중 한 곳을 살리는 것은 키프로스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키프로스는 구제금융안에 합의하면서 2위 대형은행 라이키 뱅크의 문을 닫고 예금을 모두 1위 은행인 뱅크오브키프로스로 이관하기로 했다
한편 키프로스 방송협회에 따르면 이날 파니코스 데미트리아데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는 구제금융협상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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