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신수, 복귀 세 경기 만에 안타…타율 0.333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추신수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추신수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허리 통증을 딛고 일어선 추신수(신시내티)가 복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톱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12일 만에 안타를 치며 시범경기 타율을 3할3푼3리(33타수11안타)로 올렸다.
앞선 복귀 2경기에서 허리 통증 우려를 씻는데 그친 추신수는 이날 건재를 과시했다. 이전처럼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개막전 출장 가능성을 높였다. 안타는 1회 첫 타석에서 터졌다. 상대 선발투수 브랜든 마우러를 공략, 우전안타를 쳤다. 후속 불발로 추가 진루는 없었다. 추신수는 3회 1사 2루에서 볼넷으로 연속 출루를 기록했지만 이번 역시 후속 불발로 2루 안착에 그치고 말았다. 5회 1사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7회 수비에서 데니스 핍스와 교체됐다. 신시내티는 0-16으로 대패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