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SBS가 4월 4일부터 방영할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국회 경내 촬영을 처음으로 허용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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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배우 신하균, 이민정씨가 주연이며 여야 남녀 초선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정치드라마다. 촬영팀은 이날 국회 경내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국회 방문객이 일평균 5000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드라마ㆍ영화 등 문화예술 행사장으로 국회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면서 "영화 '쉬리'의 촬영 장소였던 한 호텔의 벤치가 유명 관광지로 각광받은 것처럼 이번 드라마를 통해 국회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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