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1분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대비 315원(14.79%) 급등한 2445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SK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후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주가 급락 상황에 따른 회계 부정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회계법인과의 공조를 통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계법인은 중국현지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보다 엄격한 기준 하에 회계감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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