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아들 심재광씨 조카인 심천보 씨 통해 원고 영인본 등 4점…내년 개관될 심훈기념관에 전시

소설가 심훈 선생 유물 기증식 모습. 심훈 선생 아들인 심재광 씨 조카인 심천보(왼쪽) 씨가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자료를 전하고 있다.

소설가 심훈 선생 유물 기증식 모습. 심훈 선생 아들인 심재광 씨 조카인 심천보(왼쪽) 씨가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자료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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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소설 ‘상록수’ 작가 심훈 선생의 유물이 당진시에 기증됐다.


23일 당진시에 따르면 심훈 선생 아들인 심재광 씨는 최근 자신의 조카인 심천보 씨를 통해 심 선생과 관련된 ▲건국훈장 애국장 ▲훈장 메달 ▲수여사진 ▲1949년 심훈시가집 제작을 위한 원고 영인본을 당진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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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식에 참석한 심천보 씨는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4점의 자료를 전하면서 “당진시가 심훈 선생 관련 각종 사업을 펼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중 개관될 심훈기념관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본·실시설계 중인 심훈기념관은 29억원을 들여 660㎡의 규모로 내년에 문울 연다. 지난달엔 상록학원 창립자인 김형환 씨가 학원 관련자료 25점을 당진시에 기증한 바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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