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우승 메달을 품고 금의환향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8일 캐나다 런던에서 막을 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의 귀국 기자회견을 20일 오후 2시 40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 김연아의 활약으로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 사상 처음으로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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