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8일 "MD 배치 강화는 대립만 가중시킬 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반응은 북한의 위협을 구실로 한 미국의 MD 강화가 궁극적으로는 자국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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