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오는 25일부터 5월 말까지 ‘2012 항공사진 판독 적출 건축물 현장조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5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항공사진으로 판독된 적출 건축물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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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 적출된 총 4494개 건축물로 이는 지난 2011년 5645건에 비해 1151건이 감소해 약 20% 가량 줄어든 것이다.

구는 주택정비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2인1조 3개조 지도반을 편성하고 지역별 담당을 지정해 사전 공부확인과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사항은 건축법 관련 규정에 의한 허가·신고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 변경 등 행위를 한 건축물과 가설물로, 건축물 위치 소유자 구조 용도 층수 면적 발생년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구는 조사가 완료되는 6월부터 10월 말까지 조사 결과에 대해 위반건축물로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자진정비를 적극 유도해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 이에 불응하는 건축주에 대해서는 자진정비 시까지 이행강제금을 연 2회 이내 범위 내에서 부과하고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해 각종 인·허가 행위를 제한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통해 건축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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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건축허가와 사용승인 시 시공자와 건축주를 대상으로 불법건축행위 방지에 관한 협조를 요청하고 구 소식지, 구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건축법 규정 및 무허가 건축물 축조에 따른 불이익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불법건축물에 대한 자진정비를 유도해 건축질서를 확립하고 불법행위 사전예방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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